한 해의 끝자락을 보내며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가장 상징적인 행사 중 하나는 바로 ‘새해맞이 타종 행사’입니다. 서울, 대전, 대구, 부산, 광주에서는 각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타종 행사를 통해 새해를 맞이합니다. 각 도시의 타종 행사 시간과 장소를 소개합니다.
1. 서울: 보신각 타종 행사
서울의 보신각은 새해를 알리는 대표적인 타종 행사 장소입니다.
- 장소: 종로구 보신각
- 시간: 12월 31일 밤 11시 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되어 자정에 타종
- 특징: 33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, 시민들과 유명 인사들이 함께 참여합니다.
- 교통: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
2. 대전: 대전시청 앞 광장
대전에서는 시민의 참여가 돋보이는 행사가 열립니다.
- 장소: 대전시청 앞 광장
- 시간: 자정 타종, 부대 행사는 밤 10시부터 진행
- 특징: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함께 타종을 기다리는 즐거운 분위기
- 교통: 대전역에서 버스로 약 15분
3. 대구: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
대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.
- 장소: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
- 시간: 12월 31일 밤 11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어 자정 타종
- 특징: 시민 참여형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천
- 교통: 중앙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
4. 부산: 용두산공원
부산에서는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에서 타종 행사가 진행됩니다.
- 장소: 용두산공원 부산타워
- 시간: 자정 타종
- 특징: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
- 교통: 남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
5. 광주: 5·18민주광장
광주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5·18민주광장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.
- 장소: 5·18민주광장
- 시간: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부대 행사 진행, 자정 타종
- 특징: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
- 교통: 금남로4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
Tips:
- 타종 행사에 방문 시 따뜻한 복장과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세요.
- 행사 인파가 많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.
- 각 지역의 부대 행사도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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